구글 애드센스 무한 검토 탈출기
첫 번째 애드센스 심사 신청 제가 첫 번째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한 것은 11월 6일입니다. 신청 당시 글은 13개였습니다. 20개가 되지 않은 게시물에 글마다 넣은 사진도 적었지만 모든 글이 2000자를 상회하는 활자수를 가졌기에 퀄리티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았습니다. 이미 신청한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음의 메일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일 뒤인 11월 9일 아래와 같은 취지의 동일한 이메일을 두 개 더 받게 됩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애드센스 측에서는 기나긴 침묵을 시작합니다. 급한 일이 아니었기에 꾸준히 글을 올리면서 기다렸죠. 그리고 한 달이 지나가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이메일을 준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파악할..
202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