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쿠팡 배달파트너 하기 [01]
배달을 시작한 계기, 그리고 준비 1월부터 시작해 8개월 간 진행했던 배스킨라빈스 오픈 알바를 9월 초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예측되는 생활패턴을 제공해 주었던 일자리라 블로그도 시작할 수 있었죠. 그런데 8월에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시작했던 아르바이트에서 임계치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았죠. 업무시간 외에도 저에게 전화를 했는데요. 명백하게 저의 잘못이 아닌 부분에 화를 내는 사장을 보면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8월은 아이스크림 판매점으로서는 대목이라 일이 편한 것도 아니었죠. 그렇게 8월 달, 지옥을 맛보고 배스킨라빈스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눈에 들어온 알바가 , 입니다. 포스팅을 한 달간 쉬게 한 원인 마..
2020.11.06